사람의 안전을 생각하는 길 대구 부산 주행시간 30분 단축

보도자료

■ 신대구부산고속도로㈜(대표이사 남궁 윤) 임직원들은 2016년 7월26일(화) 11시경 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향 고정1터널에서

경남 밀양소방서, 고속도로순찰대, 협력사 등과 대규모 고속도로 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 했다.

 

○ 이번 훈련은 고정1터널 부산방향 2차로에서 주행중이던 승용차량이 집중호우로 흘러내린 유실토사를 피하려다가

터널 내 벽면 추돌 후 차량화재 발생 사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 이번 훈련을 통해서 ▲ 비상 시 대응체계강화 ▲초동대처 능력 배양 ▲신속한 현장 대응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의 관계자는 "터널 내 대형사고가 발생할 경우 전기와 통신 등이 두절돼 인명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초기대응과 재난 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국민과 함께하는 훈련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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