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대처
고속도로 교통사고 시 대처법
- 01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시, 차량 이동이 가능한 경우라면 즉시 갓길 쪽으로 차를 세워야 합니다.
- 2차 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02 갓길 쪽으로 차를 세워두고 비상등을 작동시켜 하차 후, 가드레일이나 갓길 밖으로 대피합니다.
- 03 사고 차로부터 100m 뒤에 안전 삼각대 및 불꽃신호기를 설치하여 후미 차량들에게 사고 상황을 알립니다.
- 뒤에서 오는 차들의 2차 사고를 예방하고자 함입니다.
- 04 안전하게 갓길 밖으로 대피 후, 현재의 위치와 사고 상황을 신고하시면 됩니다.
(경찰서, 소방서, 담당도로관청)
고속도로 교통사고
고속도로 교통사고 목격 시 대처법
- 01 고속도로 교통사고 최초 목격 시, 차량 소통이 가능하다면 저속으로 사고 구간을 빠져나갑니다.
- 02 사고 구간을 빠져나간 뒤, 사고 목격 위치와 사고 상황을 신고하시면 됩니다.
- 03 차량 소통이 불가능할 경우엔, 즉시 갓길 쪽으로 차를 세워야 합니다.
- 04 비상등을 작동시켜 하차 후, 가드레일이나 갓길 밖으로 대피하셔서 현재의 위치와 사고 상황을 신고하시면 됩니다.
- 2차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함입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목격
고속도로 터널 안 화재발생 시 대처법
- 01 터널 안 화재 발생 시, 최대한 갓길 쪽으로 차를 세우고 신속히 하차하여 터널 외부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 터널 화재는 다량의 연기로 인해 질식의 가능성이 높아 가능한 터널 외부로 이동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02 이때 하차시, 차량의 엔진을 끈 후 열쇠를 반드시 꽂아둔 채 내리셔야 합니다.
- 차량 폭발을 방지하고 소방 및 구급·구난 활동을 신속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 03 하차 후, 터널 내 설치된 비상벨을 울려 화재 발생을 알리고 긴급전화(교통정보센터 직통)를 통해 화재 신고를 합니다.
- 04 화재 초기진압이 가능하다면 터널 내 구비된 소화기나 소화전으로 초동조치를 합니다.
- 05 조기 진화가 불가능한 대형 화재일 경우, 유도등을 따라 신속히 피난연결통로나 터널 외부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 터널 화재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