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은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대표이사 정준택)에서 우수 인재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천3백만 원을 출연했다고 전했다.

O 대구-부산고속도로는 2006. 2. 12. 개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7년간 영남 내륙의 교통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중요한 기반시설로써,

O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는 창출된 기업의 이익을 지역민들을 위해 환원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동행하며 책임의식을 가지고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O 2007년부터 밀양 관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쳐 지역의 우수 인재양성에 앞장섰으며, 2017년부터는 밀양시민장학재단에 6년 연속 장학금을 기탁하여 총액 8천8백만 원을 출연하고 있다.

O 신대구부산고속도로(정준택 대표이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역 기업으로서 창출된 이윤을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하면서 “밀양시민장학재단에서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는 인재양성에 총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는 바램을 전했다 .

O 한편, 신대구부산고속도로는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재난대응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금년 6월 ‘국가 재난관리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