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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벡스코

벡스코

TALK, PLAY BEXCO

부산을 비롯해 동남권 최대규모의 전시장 부산 벡스코를 방문하다

웅장한 크기와 다양한 볼거리

 

부산의 대표적인 전시장이라 하면 누구나 벡스코라 할 것이다. 벡스코는 부산뿐만 아니라 동남권 최대 규모의 전시장이다. 벡스코에서 각종 회의와 전신회, 이벤트를 주로 개최한다. 본래 벡스코는 부산전시컨벤션센터(Busa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의 약칭인데 2006년 2월에 공식 법인 명칭을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벡스코로 바꿨다. 전시장, 글래스홀, 다목적홀, 컨벤션홀, 야외전시장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컨벤션홀의 경우 2400석 대회의장을 비롯해 총 58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11개 외국어 통역이 가능하며 국제화상회의도 가능하다. 그리고 벡스코는 인테리어가 독특한데 중간에 기둥이 없는 단층 무주전시관으로 지어졌다. 오디토리움은 비상하는 갈매기와 파도, 배의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벡스코
벡스코

벡스코는 최대 5톤의 바닥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1㎡당),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전시공간의 규모를 다양하게 조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야외전시장은 무게나 높이에 제약을 받는 요트나 중장비 등 규모가 큰 전시물을 전시하는 데 알맞고, 각종 공연이나 이벤트 장소로도 이용된다. 비교적 짧은 연혁에 비해 크게 성장하였는데 2001년 5월 해운대 벡스코가 개관된 이후 해마다 행사개최 기록을 갱신해가며 매머드급 국제 전시회와 국제회의는 물론, 중소 규모 회의와 기업행사 등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전시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시뿐만 아니라 벡스코에 즐길거리가 다양한데 그 중  하나는 요트비(Yacht B)이다. 요트비는 광안대교, 오륙도, 해운대, 이기대, 누리마루, 동백섬, 마린시티 등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넓고 푸른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컨벤션 공간이다. 요트와 컨벤션이 만나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벡스코
벡스코
벡스코

아시아 최고의 컨벤션 허브로 자리매김을 하다

 

현재까지, 벡스코는 전 세계 13억 인구가 생중계로 지켜본 2002 한일 월드컵 본선 조추첨을 시작으로, 21개국 정상이 참가한 2005 APEC 정상회의, 130개국에서 참가한 OECD 세계포럼, 제2전시장과 오디토리움 완공과 더불어 성공적으로 활용개최한 2012 라이온스부산세계대회 등 매머드급 국제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전시컨벤션 허브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10여년간의 전시회 개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시기획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다양한 방면에서 뜻깊은 전시장 벡스코, 부산을 방문하면 한 번 들러 봐야 할 여행지다. 근처에 푸른 빛 아름다운 해수욕장인 해운대가 있기에 바다와 전시회 두 곳을 즐기면 부산 여행코스로 알차다.

 

*관련 URL : http://www.bexco.co.kr/kor/Main.do

  • 주소 : [4806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우동)
  • TEL : 051-740-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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